프라이버시와 메타데이터
EXIF와 GPS 데이터를 지우고, 업로드 없이 파일을 편집하세요.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진짜 프라이버시입니다.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찍은 모든 사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두 번째 파일”, 즉 EXIF 메타데이터가 붙어 있습니다. 어떤 카메라인지, 셔터 속도가 얼마인지처럼 무해한 정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사진이 찍힌 장소의 GPS 좌표, 정확한 타임스탬프, 때로는 기기 일련번호까지 포함됩니다. 이 사진을 편집 없이 그대로 올리면 자신도 모르게 집 주소를 공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클러스터는 이런 데이터를 직접 확인하고, 무엇을 손에서 놓을지 스스로 결정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관통하는 원칙은, 직접 확인할 수 없는 프라이버시는 진짜 프라이버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메타데이터를 지워드립니다”라고 약속하면서도 그 작업을 위해 사진을 자사 서버에 업로드하는 도구는, 그 시점에 이미 원본 파일과 그 안의 위치 데이터를 다룬 셈입니다. EditItAll은 정반대의 방식을 택합니다. 이미지 도구, 사진 편집기, 그리고 모든 변환기가 사용자의 기기에서 실행되므로, 파일도 그 안의 좌표 정보도 어디로도 이동하지 않습니다. 페이지를 불러온 뒤 인터넷 연결을 끊어도 도구는 계속 작동하며, 이것이 아무것도 전송되지 않는다는 가장 명확한 증거입니다.
여기 모은 가이드는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공유하기 전에 사진에서 EXIF와 GPS 데이터를 지우는 방법, 어디에도 업로드하지 않고 이미지를 편집하거나 변환하는 방법, 그리고 애초에 어떤 파일이 민감한 메타데이터를 담고 있는지 판단하는 방법까지 다룹니다. 목표는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그렇게 말해서가 아니라,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워크플로입니다.